[스웨덴 잉글랜드]당신이 해리 케인에 대해 몰랐던 것 6가지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07 1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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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의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한국시간) 해리 케인 특집 기사를 마련했다.

가디언은 '해리 케인에 대해 당신이 몰랐을 수도 있는 6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잉글랜드의 캡틴 케인을 조명했다.

첫 번째는 케인이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이다.

같은 동네,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고 런던 북동부의 칭포드 파운데이션 스쿨과 리지웨이 로버스라는 지역 유스팀에서 축구를 한 것도 똑같다.

두 번째는 케인이 아스날의 유소년 팀 입단 후 1년 만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당시 책임자였던 리암 브래디는 방출 이유 중 하나로 비만을 꼽았다. 브래디는 당시 케인에 대해 "약간 통통했고, 운동 신경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실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는 영화 취향이 특이하다는 것이다. 케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한 '모범시민'(2009년작)이다.

네 번째는 케인이 2년 전 유로 2016과는 완전히 달라진 점을 꼽았다.

케인은 유로 2016에서 슈팅 13개를 날렸으나 한 골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케인은 이번 월드컵에서 유효슈팅 6개를 모두 골로 연결하며 이번 월드컵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섯 번째는 케인이 집 2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여섯 번째는 케인이 미국프로풋볼(NFL) 팬이라는 사실이다.

케인이 기르는 강아지 중 한 마리의 이름이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스타 쿼터백인 톰 브래디다.

케인은 "브래디는 나를 연상시킨다"며 "브래디는 자신을 무척이나 믿었고, 더 나아지기 위해 거의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케인의 꿈은 축구 선수로 은퇴한 뒤 NFL 키커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케인은 "은퇴 시기와 부상,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그 꿈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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