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한국인 최다우승자 탄생

안선주, 통산 26승 신기록 세워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7-09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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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닛폰햄 클래식 우승
안선주가 8일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암빅스 하코다테 클럽(파72·6천37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안선주는 8일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암빅스 하코다테 클럽(파72·6천37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엔)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테레사 루(대만), 가와기시 후미카와(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천800만엔(약 1억8천만원)을 받았다.

안선주는 3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거뒀다.

2010년과 2011년, 2014년 등 일본에서 세 차례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는 JLPGA 투어 통산 26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안선주는 JLPGA 투어 한국인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이 대회 전까지는 안선주와 전미정(36)이 나란히 25승을 기록 중이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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