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시리즈로 '꿀맛 휴식' 원하는 SK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8-07-10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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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지막 LG와 3연전
2위 한화에 2경기차 뒤쫓아
올스타전 14일 울산서 진행


2018프로야구 엠블럼
프로야구 인천 SK가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전반기 마지막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상대는 중위권 경쟁을 벌이는 LG.

SK는 지난 6~8일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SK는 46승 1무 36패(3위)로 2위 한화를 2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SK는 8일 경기에서 제이미 로맥(28호)과 최정(29호)이 잇따라 홈런포를 가동했으나 2-5로 아쉽게 졌다. 최정의 이날 홈런은 역대 11번째 개인 통산 300홈런으로 의미가 컸다.

프로야구는 이번 주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나흘간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현시점에서 두산(57승 27패)은 한화를 8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두산은 한때 SK에 잠깐 공동 선두를 허용했을 뿐 다른 팀에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두산과 선두 경쟁을 펼치던 SK는 이제 한화, LG 등과 중위권 싸움을 벌이는 처지가 됐다. SK의 전반기 주중 3연전 마지막 상대는 1경기 차로 뒤를 잇고 있는 LG(4위)다. 이번 승부가 후반기 초반 중위권 경쟁의 디딤돌이 될 예정이다.

한화는 넥센(5위)과 맞붙는다.

SK와 함께 경인지역 연고 팀인 수원 KT(9위)는 60승 고지를 바라보는 두산과 싸운다. KT는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 전적이 3승 5패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올스타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막이 오른다.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은 13일 열린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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