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라운드 경기"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7-10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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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대기록 수립, 극찬 잇따라
"세계랭킹 뛰어넘는 인상적 기량"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협회도 홈페이지를 통해 김세영의 대기록 수립을 극찬했다.

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여자프로골프협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라운드 경기였다"며 "현재 세계랭킹을 뛰어넘는 인상적인 기량이었다"라고 극찬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의 오나이다에서 진행된 2018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파72·6624야드)에서 4라운드 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여자프로골프 역사를 새롭게 썼다.

종전 기록은 최저타수의 경우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가 세운 258타, 최다 언더파는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갖고 있던 27언더파였다.

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김세영은 2016시즌 세계랭킹 8위까지 올라갔으나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으며 대회 직전 26위에 머물렀다"며 "경기 종료 시점 기준 9타 차이의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절대 가속 페달에 발을 떼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은 김세영은 시즌 상금 64만 7천366 달러를 기록, 상금 순위 12위로 올라섰다.

또 통산 상금에서는 519만1천525 달러(약 58억원)를 기록, LPGA 투어 사상 61번째로 500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가 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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