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홍병희 교수 파킨슨병 정복 첫발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18-07-11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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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홍병희교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그래핀바이오의료응용센터 홍병희(사진) 교수팀이 경기도와 서울대의 지원을 받아 파킨슨병 치료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융기원 홍 교수팀은 지난 5년간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의 양자점 형태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난 5년간 수행한 끝에 그동안 불치병으로 알려진 파킨슨 병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퇴행성 뇌질환에는 단백질의 비이상적 섬유화 과정을 차단, 그동안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존 치료방법을 넘어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벤처기업 바이오그래핀(주)를 설립해 국내 전임상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한 후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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