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대진 확정은 언제?… '아트사커' 프랑스 VS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승자

untitled-52.jpg
월드컵 결승 대진 확정. 프랑스 VS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승자. /피파월드컵 공식SNS

 

'월드컵 결승'에 대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첫 경기가 열렸다. 

 

프랑스는 후반 6분 사무엘 움티티의 헤더 결승골을 지켜내며 결국 1-0으로 벨기에를 꺾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가 준우승에 그친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오전 3시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4강전이 열린다.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과 수문장 픽포드,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와 베테랑 수바시치의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이 경기의 승자는 미리 결승에 선착한 프랑스와 맞붙게 된다.

 

결승전은 오는 16일 자정에 열린다. 

 

한편 프랑스에 패한 벨기에는 잉글랜드-크로아티아 경기의 패자와 14일 밤 11시에 3·4위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