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인도 순방 마치고 오늘 싱가포르行… 2박3일 국빈방문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11 0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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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인도 순방 마치고 싱가포르행 '국빈 방문'. 인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대통령 궁에서 열린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 주최 만찬에서 코빈드 대통령에게 답사를 하고 있다. /뉴델리=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싱가포르로 향한다.

문 대통령은 11일(이하 현지시간) 3박4일 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2박3일 간의 싱가포르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저녁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문 대통령은 12일 오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할리마 야콥 대통령 면담과 리센룽 총리와의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리 총리와의 회담 후 양국 정부 당국 및 기관 MOU(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언론발표도 할 예정이다.

이후 싱가포르 정부가 배양한 난초에 외국 정상의 이름을 붙이는 '난초 명명식'에도 참석한다. 한국 정상의 싱가포르 방문은 15년 만인 만큼, 한국 대통령이 난초 명명식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에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순방 마지막 날인 13일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지도층과 여론주도층 인사 400여명을 상대로 한 '싱가포르 렉처' 연설을 통해 한반도 및 아시아의 평화·번영에 대해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동포들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간담회를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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