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새둥지, 유럽 대형 클럽 '도미노 이적' 이어지나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11 1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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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1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드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유럽 빅클럽간의 축구선수 이적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2018년 월드컵 우리과이의 포르투갈 16강전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유럽 빅클럽간의 대형 이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날두를 떠나보낸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매각으로 확보한 실탄으로 호날두 대체자를 찾아 나서야 한다. 
호날두의 공백을 메우려면 상당한 지명도의 스타 선수가 필요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 선수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토트넘)이다.

일단 '호날두급'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네이마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네이마르의 부친과 이적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역대 축구선수 최고 몸값 1·2위에 해당하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영입한 파리 생제르맹이 이들을 쉽게 내줄지는 미지수다.

특히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서 뛰던 네이마르가 마드리드 팬의 환영을 받을지도 알 수 없다.

최근 유력하게 부상한 옵션이 에덴 아자르(첼시)다.

아자르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와의 준결승 패배 이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은 어느 선수에게든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1년 더 네이마르를 기다리는 동안 이번 여름에 아자르를 우선 영입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호날두를 받아들인 유벤투스에서 시작되는 도미노도 있을 수 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이적료 마련을 위해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을 잉글랜드 첼시로 떠나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과인의 합류로 첼시 공격진에 여유가 생기면 알바로 모라타가 새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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