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교육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경기은빛독서나눔이' 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 11명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와 함께 독서활동을 지도한다.
돌봄교실 관계자는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어르신들이 독서지도를 해주시는 덕분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 11명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와 함께 독서활동을 지도한다.
돌봄교실 관계자는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어르신들이 독서지도를 해주시는 덕분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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