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언론보도 전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보고받은 적 없다"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13 09:36:50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71301000976500046701.jpg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3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위수령·계엄' 검토 문건을 최근 언론보도 전까지 보고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이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을 가능성을 언급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조 수석은 "민정수석실은 기무사가 국군기무사령부령에 따라 수집하는 방산비리, 테러, 간첩 등 범죄 정보와 군 인사 검증용 자료 등을 보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 계엄령 문건은 최근 언론보도가 되기 전까지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언론은 '기무사가 현 정부 들어서도 감찰 사안 이외의 광범위한 군 관련 정보를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민정수석실이 군내 일반 동향까지 기무사를 통해 보고받는 것은 업무 범위를 넘어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부



디지털뉴스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