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휠러 방출하고 데이비드 헤일 영입… 연봉 50만 달러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13 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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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데이비드 헤일 영입 /AP=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을 영입했다.

한화는 13일 KBO에 제이슨 휠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헤일과 연봉 50만 달러(약 5억6천만원)에 계약했다.

한화는 헤일에 대해 "평균 시속 140㎞대 중후반의 직구를 던진다.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구사한다"고 소개했다.

헤일은 2009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5년 콜로라도 로키스, 2018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 등으로 옮기며 빅리그 무대에서 70경기에 나서 10승 10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2014년 애틀랜타에서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87⅓이닝을 던져 4승 5패 4홀드 평균자책점 3.30으로 활약한 그는 2015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주로 선발로 뛰며 5승 5패 평균자책점 6.09를 올렸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4경기에 구원으로만 등판해 13⅔이닝 16피안타 7실점(평균자책점 4.61)했다.

마이너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172경기 37승 46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4.20이다.

헤일은 21일 한화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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