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X헨리 카빌, 오늘 내한… 16일 롯데시네마서 레드카펫 행사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톰 크루즈 헨리 카빌 내한.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배우들이 내한한다.

15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 헨리 카빌이 입국한다. 사이먼 페그의 경우는 오는 16일 오전 입국할 예정.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으로 9번째 한국 땅을 밟으며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또 한번 입증했다. 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최초 합류한 헨리 카빌이 처음으로 내한한다.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 '슈퍼맨' 캐릭터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타트렉 비욘드'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 사이먼 페그는 "지난 내한 행사 때 받았던 뜨거운 성원을 잊지 못한다"고 한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6' 팀의 첫 번째 일정은 기자간담회로, 16일 오후 2시 30분에 예정돼있다.

같은 날 오후 6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이들이 한국 팬들에게 또 어떤 특급 팬서비스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관객과 함께 하는 백은하 배우 연구소장의 직격 인터뷰 행사를 갖고 영화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