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푸틴, 카타르 군주에 개최권 이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16 0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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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가 2022년 개최국인 카타르에 대회 개최권을 상징적으로 넘겨주는 의식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렸다.

러시아 월드컵 폐막식과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타밈 빈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군주,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등이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행사에서 알타니 군주에게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크로아티아 경기에서 사용될 흰색-붉은색의 축구공을 전달함으로써 월드컵 개최권 이전을 표시했다.

푸틴은 연설에서 "우리는 이 멋진 스포츠 종목 애호가들을 위해 러시아가 한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나와 전 러시아는 축구와 축구계, 전 세계에서 러시아에 온 축구팬들과 교류한 것에 큰 만족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혹독한 더위를 피해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겨울 월드컵'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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