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김포 양곡고·화성 향남고서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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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는 지난 주말 김포 양곡고등학교와 화성시 향남고등학교를 방문,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튜터링 프로그램(전공설명 및 상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과목, 학과활동, 졸업 후 진로 및 사회진출 영역등 고교생의 눈높이에 맞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교생과 대학생이 소통하는 현장이다.

양곡고등학교는 실제 해당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과별로 2명씩 총44명의 재학생들과 입학홍보과 직원이 함께 방문해 총 22개 학과(신학대학 1개, 인문사회과학대학 5개, 글로벌경영대학 5개, 이공대학 6개, 예술대학 5개)의 대학 전공을 본교학생들이 양곡고 1,2학년 전체 39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중 두 개를 선택하여 시간별로 학생이 교실을 이동하면서 특강을 듣는 식으로 운영 되어 전공학과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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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고등학교는 12일 대입박람회에서 3학년 학생에게 입시상담을 했고 13일에는 1,2학년 학생이 희망하는 주요학과를 중심으로 12개 학과의 본교 재학생이 전공에 대한 설명과 1:1 개별 상담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의 시간을 마련했다.



튜터링 멘토로 활동한 김성경 학생(생명과학과 17)은 "고교생들이 관심있는 전공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생명과학분야의 줄기세포 등의 전공설명 및 학과 멘토링을 받는 학생들의 관심이나 열정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협성대 지역사회와 고교생의 올바른 진로 및 진학탐색에 주안점을 두고 고교방문 튜터링 프로그램(전공설명 및 상담), 전공상담기부단 등 진로탐색과 대학 전공 체험의 기회를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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