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산 세무사 |
동안양세무서장을 역임한 김예산(58·사진) 서장이 세무회계 사무소를 개업한다.
김 전 서장은 오는 19일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60 AFC빌딩(안양금융센터) 1001호에서 김예산 세무회계 개업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예산 대표세무사는 지난달 동안양세무서장을 끝으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김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4기) 한 뒤 중부청 인사팀장, 중부청 감사관실 감사2팀장,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1국1과 수석팀장, 해남세무서장, 동고양세무서장, 중랑세무서장, 동안양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정든 국세청을 떠나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며 "33년간 국세청 근무에서 쌓은 다양한 분야의 세법지식, 풍부한 경험과 식견 등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히 노력하고 연구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서장은 오는 19일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60 AFC빌딩(안양금융센터) 1001호에서 김예산 세무회계 개업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예산 대표세무사는 지난달 동안양세무서장을 끝으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김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4기) 한 뒤 중부청 인사팀장, 중부청 감사관실 감사2팀장,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1국1과 수석팀장, 해남세무서장, 동고양세무서장, 중랑세무서장, 동안양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정든 국세청을 떠나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며 "33년간 국세청 근무에서 쌓은 다양한 분야의 세법지식, 풍부한 경험과 식견 등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히 노력하고 연구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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