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은존지 덕분에 우승컵 들고 인생샷 '찰칵'… '캉요미' 등극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16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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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은골로 캉테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서 크로아티아를 꺾은 뒤 시상식서 피파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캉요미' 은골로 캉테(27)가 월드컵 시상식에서 귀여운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프랑스는 16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서 그리즈만, 포그바, 음바페의 득점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를 4-2로 무찔렀다.

이날 승리로 프랑스는 1998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경기 직후 열린 시상식서 대부분의 프랑스 선수들은 경기장을 돌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몇몇 선수들은 가족들을 그라운드로 불러 역사적 순간을 함께했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것으로 알려진 캉테는 조용히 시상식을 즐기는 데 만족했다. 스티븐 은존지와 동료 선수들은 캉테에게 독사진을 권했고, 캉테는 그제서야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키 168cm의 단신 캉테는 프랑스의 허리를 지키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폴 포그바(191cm), 은존지(196cm), 블레즈 마투이디(180cm)를 조용히 지원해 주는 경기 방식을 펼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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