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도서관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 교실'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광교홍재도서관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네 꿈을 디자인해봐'를 주제로, 대추골도서관은 8월 6~9일 '교과서 속 우리 것, 우리 문화'를 주제로 독서 교실을 연다.
이밖에 '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책 원정대'(매여울도서관, 8월 7~10일), '통일 첫걸음'(버드내도서관, 8월 6~9일), '#책 읽기#짧은 글쓰기'(8월 7~10일), '책을 통해 떠나는 세계여행'(8월 7~10일)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았으면 한다"며 "여름 독서 교실을 기회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광교홍재도서관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네 꿈을 디자인해봐'를 주제로, 대추골도서관은 8월 6~9일 '교과서 속 우리 것, 우리 문화'를 주제로 독서 교실을 연다.
이밖에 '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책 원정대'(매여울도서관, 8월 7~10일), '통일 첫걸음'(버드내도서관, 8월 6~9일), '#책 읽기#짧은 글쓰기'(8월 7~10일), '책을 통해 떠나는 세계여행'(8월 7~10일)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았으면 한다"며 "여름 독서 교실을 기회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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