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허드슨강의 기적' 양쪽 엔진을 모두 잃은 여객기, 주어진 시간은 208초… 톰 행크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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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포스터
 

할리우드 명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8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 방영됐다.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은 탑승객 155명을 태운 여객기가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들과 충돌해 양쪽 엔진을 모두 잃으면서 시작된다. 

 

여객기 기장 설리(톰 행크스 분)는 주어진 208초의 시간 동안 위험함을 무릅쓰고 850미터 상공에서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시도한다.

 

영화 '체인질링'과 '밀리언 달러 베이비', '용서받지 못한 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 겸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관객수는 62만 7424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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