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화재·구조·구급·몸짱'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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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경연서 개서이래 첫종합 1위
'영웅들' 명예의 전당 헌액영예


화성소방서(서장·서승현)는 안전하고 새로운 경기도 실현과 소방공무원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개서 이래 처음 최우수를 수상하며 종합시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34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공무원(소방장 이하) 184명이 4개 분야, 4개 종목(화재·구조·구급·몸짱)에 참가해 얻은 종합점수로 순위가 결정됐다.



대회에 참가한 화성소방서 직원들은 경기도지사 상과 수치 전수를 받았다.

또한 화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은 서장의 방침으로 만들어진 '화성소방서를 빛낸 영웅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도 얻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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