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 공지영 작가 소환조사

김규식 기자

발행일 2018-07-19 제7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사건(7월 17일자 7면 보도)과 관련, 공지영 작가를 소환 조사했다.

성남 분당경찰서는 18일 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공 작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시간 20분가량 조사했다.

경찰은 공 작가가 지난달 7일 페이스북에 쓴 글 등 지금껏 이 지사와 여배우 김부선씨의 관계를 두고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공 작가는 "2년 전 어느 날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기대선 주자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 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하고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경찰은 다음 주 방송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김규식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