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조용춘)는 19일 제134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개회로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18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 등 부서별 업무보고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오는 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천 밀리터리 서바이벌게임장', '장자일반산업단지' 등 20개 사업장 등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조용춘 의장은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포천시의회가 주민들의 아픈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개회로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18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 등 부서별 업무보고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오는 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천 밀리터리 서바이벌게임장', '장자일반산업단지' 등 20개 사업장 등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조용춘 의장은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포천시의회가 주민들의 아픈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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