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넥 안양한라 감독 '4연속 우승' 도전장

멘탈코치 영입등 선수단 새출발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7-20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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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우승컵 수성에 도전하는 안양한라가 2018~2019 시즌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선수단은 골리 3명, 디펜스 9명, 포워드 14명으로 최종 확정 됐다. 사령탑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 주장 조민호 체제로 새 시즌을 맞이한다.

한라는 지난 17일부터 안양빙상장에서 첫 빙상 훈련에 돌입해, 새 역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8월 17일부터는 국내 팀들과 4~5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개막일(9월 8일)에 맞춰 페이스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지난 3시즌 챔피언의 대업을 달성한 주역 대부분이 건재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빌 토마스(NHL 87경기, KHL 114경기 출전), 국가대표 출신 신형윤, 조형곤, 박진규 그리고 상무에서 전역한 강윤석을 영입해 영건들이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는 올 시즌 새로운 시도로 리그 최초로 멘탈 코치를 영입한다.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 불안과 실수를 범했을 때에도 평정심을 찾고 최상의 수행력을 발휘하기 위함이다.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은 안양한라의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 화끈한 공격 하키를 선보였다. 두 번째 시즌에는 리그 숏핸디드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 수비 조직력으로 우승컵을 수성했다.

세 번째 시즌에 접어드는 마르티넥 감독이 올 시즌에는 어떤 팀 컬러를 입히며 리그 4연속 우승에 도전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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