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데니스 텐 죽음에 애도…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20 0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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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데니스 텐 죽음에 애도…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김연아 인스타그램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영웅인 한국계 데니스 텐의 갑작스런 죽음에 김연아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연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니스 텐의 비극적인 소식을 들어 너무 충격적이고 아직 사실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데니스는 정말 성실하고 피겨스케이팅을 너무 사랑했던 선수였습니다. 가장 열정적이고 훌륭한 스케이터를 잃어 너무나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김연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연아와 데니스 텐이 나란히 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데니스 텐은 지난 19일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려던 괴한 두 명과 난투극을 벌이던 중 칼에 찔려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그는 사고 직후 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데니스 텐은 대한제국 시절 의병대장으로 활동했던 민긍호의 외고손자이다. 그의 성씨인 텐은 한국의 정 씨를 러시아어에서 쓰는 키릴 문자로 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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