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VS삼성화재, 열대야 물리치는 'V-클래식' 라이벌전 실시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7-23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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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평가전을 알리는 포스터. /연합뉴스=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배구단 제공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한여름의 라이벌전'을 펼친다.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삼성화재는 "비시즌에 프리 V클래식 매치(Pre V-Classic Match)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팀은 오는 27∼28일 오후 7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프로배구는 보통 10월을 시즌 시작으로, 이듬해 3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는 겨울 종목이다. 4~9월까지는 비시즌으로, 프로배구를 접할 수 없다. 

그러나 양 팀은 비연고지인 홍천에서 배구문화를 알릴 계기를 만들고, 배구 팬들에게는 프로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비시즌에도 볼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손을 맞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 팀 선수들은 27일과 28일 오후 2시에 강원도 속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구 꿈나무들과 만난다.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 참가한 93개 팀 중 추첨으로 선발한 180명의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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