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번째 주인공은 누구?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7-2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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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소파사운즈 인천'에서 공연 중인 '지구와 달'. /소파사운즈 인천 제공

'소파사운즈 인천' 청학동 디벨로핑룸 27일 공연
라인업 철저한 비밀·사연 보고 초청 '특별한 재미'

'소파사운즈(Sofar Sounds) 인천'의 열세 번째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청학동의 카페 디벨로핑룸에서 열린다.

소파사운즈는 'Song From A Room'의 약자로 공연장이 아닌 주택·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열리는 소규모 무료 공연이다.

대규모 공연장에서 인파에 치이며 음악을 감상하는 것에 지친,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은 관객을 위해 마련된 소파사운즈는 지난 2009년 영국에서 시작돼 서울과 인천 등에서도 열리고 있다.

특히 공연 시작 전까지 출연자가 누구인지 철저하게 비밀을 지키는 '시크릿 라인업'이 소파사운즈의 특징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특별한 재미를 느낀다.

소파사운즈는 공연장부터 장비, 출연료, 스태프 등 모두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관중에게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고 관람하고 싶은 사람이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면 사연을 보고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 신청은 소파사운즈 인천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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