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난 5월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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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열린 훈련 당시 상황실 모습./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지난 5월 전국 동시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에 대응하는 훈련의 시나리오 구성 및 현장훈련 상황이 잘 구현됐으며 민간단체 등 훈련 참여자들이 메뉴얼에 따라 정확히 조치·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훈련에 민·관·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 및 상호협업기능을 배양하고자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상해 도상훈련 및 현장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박윤국 시장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모든 관계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철저한 재난 예방대책 수립과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없는 살기 좋은 안전안심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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