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공일자리 참여 224명 대상 근골격계 질환 산업안전보건교육

수원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224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이민걸 경기 남부 근로자 건강센터 팀장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근골격계 질환 원인과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연습 시간도 마련돼 교육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장 지도점검을 해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원영덕 시 일자리정책관은 "건강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밑바탕"이라며 "근로자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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