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조인상)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권선사랑연합회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장학금은 권선사랑연합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15명에게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찬식 권선사랑연합회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든든한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조인상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 권선사랑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한 청소년들이 권선구의 미래이자 희망임을 잊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이날 장학금은 권선사랑연합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15명에게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찬식 권선사랑연합회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든든한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조인상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 권선사랑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한 청소년들이 권선구의 미래이자 희망임을 잊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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