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정확한 지리정보 제공… 인천시, 스마트GIS 사업 확대키로

윤설아 기자

발행일 2018-07-26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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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민들이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스마트 GIS(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리 정보를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플랫폼과 결합해 시민들에게 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인 '2018년 스마트 GIS인천 구축사업'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용역에는 시비 3억 7천900만원을 투입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 데이터를 인터넷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GIS 플랫폼을 도입해 '스마트 GIS 인천'이라는 홈페이지(http://imap.incheon.go.kr)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모기 서식처, 생활물가, 청소차량 이동 경로 등의 각종 행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용역 사업을 통해 17개 부서와 협업하고 플랫폼을 확장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전통시장이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네이버, 카카오 포털을 통해 상세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역 지도서비스, 커뮤니티 지도도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 시내 23만9천여 개 가로수를 시민과 함께 관리하는 '가로수 시민참여 관리체계'도 구상하고 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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