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구월동 인천 CGV에서 2018년도 첫 번째 밤마실 극장으로 김지운 감독의 신작영화 '인랑'의 상영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대중영화를 인천시민에게 무료로 상영하는 밤마실 극장의 올해 첫 상영작인 인랑은 인천영상위원회 촬영 지원 작품으로 중구 유동삼거리와 배다리 골목, 중구청 인근, 송도달빛공원 등 인천 일대에서 상당 부분을 촬영했다.
영화는 2029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대통령 직속 경찰조직인 '특기대'와 정보기관 '공안부' 사이의 암투를 다룬 작품이다.
약 300여 명의 시민을 초대한다. 무료로 선착순 마감한다.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다양한 대중영화를 인천시민에게 무료로 상영하는 밤마실 극장의 올해 첫 상영작인 인랑은 인천영상위원회 촬영 지원 작품으로 중구 유동삼거리와 배다리 골목, 중구청 인근, 송도달빛공원 등 인천 일대에서 상당 부분을 촬영했다.
영화는 2029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대통령 직속 경찰조직인 '특기대'와 정보기관 '공안부' 사이의 암투를 다룬 작품이다.
약 300여 명의 시민을 초대한다. 무료로 선착순 마감한다.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