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 비포유' 스틸컷. /네이버 영화 |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 '미 비포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7일 채널 스크린의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12시부터 영화 '미 비포유'가 방영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미 비포 유'(감독 테아 샤록)는 6년간 일하던 까페가 문들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되면서 일어난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미 비포 유'는 2015년 공개된 영국의 영화로, 조조 모이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미 비포유'의 누적관객수는 95만5천여 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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