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포천시 영중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밖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포천소방서 제공 |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에 위치한 S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포천소방서는 27일 오후 4시17분 S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화재로 공장 근로자 김모(57)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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