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
오산시는 오산독산성과 세마대지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2018년 하반기 오산시티투어'를 오는 9월 1일 재개한다.
오산시티투어는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물향기수목원 등 오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반기 투어에는 효행(孝行) 탐방로를 추가해 매주 토요일 독산성과 융·건릉, 화성행궁을 연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까지 제공한다.
오산문화관광 홈페이지(www.osan.go.kr/osanCulture)에서 예약을 받고 있으며, 입장료는 1인당 1만1천원으로 물향기 수목원, 융·건릉, 화성행궁의 입장료와 중식을 포함한 금액이다. 오산 시민과 다자녀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시티투어를 통해 오산뿐만 아니라 경기남부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연결하는 효(孝)클러스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오산시 관광 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산시티투어는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물향기수목원 등 오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반기 투어에는 효행(孝行) 탐방로를 추가해 매주 토요일 독산성과 융·건릉, 화성행궁을 연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까지 제공한다.
오산문화관광 홈페이지(www.osan.go.kr/osanCulture)에서 예약을 받고 있으며, 입장료는 1인당 1만1천원으로 물향기 수목원, 융·건릉, 화성행궁의 입장료와 중식을 포함한 금액이다. 오산 시민과 다자녀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시티투어를 통해 오산뿐만 아니라 경기남부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연결하는 효(孝)클러스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오산시 관광 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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