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추신수, 시즌 첫 4삼진… 타율 0.278↓·TEX는 승리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7-30 0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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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추신수, 시즌 첫 1G 4삼진. 사진은 텍사스 레인저스 타자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 삼진을 4번 당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 4개의 삼진을 당한 건, 2015년 7월 이후 3년 만이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8(388타수 108안타)로 내려갔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휴스턴 우완 선발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와 맞선 추신수는 시속 136㎞ 너클 커브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매컬러스의 시속 141㎞ 너클 커브에 스윙했으나 파울팁 삼진으로, 5회에도 매컬러스의 너클 커브에 배트를 헛돌려 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7회초 상대 우완 불펜 콜린 맥휴를 상대로도 시속 128㎞ 슬라이더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부진 속에서도 휴스턴을 4-3으로 누르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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