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대회 '2년 연속' 정상]수원북중 야구 '적수가 없다'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7-31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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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정상에 오른 수원북중 야구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북중 제공

결승전서 서울 언북중 7-1 완파
승리투수 강윤호, 최우수 선수상
'19타수11안타' 송승엽은 타격상

수원북중이 2년 연속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수원북중은 30일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진행된 제48회 대통령기 결승에서 서울 언북중을 7-1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북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기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또 수원북중은 2016년 제63회 중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강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수원북중은 투타 모두 언북중보다 한수위의 실력을 과시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강윤호는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그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임정형, 엄지민, 이상우, 조영우 등은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도 10안타를 몰아치며 7점을 뽑아 언북중 마운드를 무너트렸다.

결승전 승리투수가 된 강윤호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중요한 순간마다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도왔던 엄지민은 우수투수상에 선정됐다.

타격상은 이번 대통령기에서 19타수 11안타를 쳐 타율 0.579를 기록한 송승엽에게 돌아갔고 수훈상은 최지웅에게 돌아갔다.

또 감독상은 수원북중 윤영보 감독이, 지도상은 수원북중 박신성 부장이, 공로상은 심유덕 수원북중 교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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