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민선 7기 시정구호를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으로 채택했다.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시정 구현의 첫걸음을 위해 지난달 12~18일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시정구호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접수된 의견 162건에 대한 자체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지난 30일 시정 구호를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시정구호는 '시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에 시정운영의 기본목적인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의왕을 건설하자'는 의미로, 시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려는 민선 7기의 시정철학이 담겨있다.
김상돈 시장은 "새롭게 정해진 시정구호처럼 앞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시정 구현의 첫걸음을 위해 지난달 12~18일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시정구호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접수된 의견 162건에 대한 자체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지난 30일 시정 구호를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시정구호는 '시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에 시정운영의 기본목적인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의왕을 건설하자'는 의미로, 시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려는 민선 7기의 시정철학이 담겨있다.
김상돈 시장은 "새롭게 정해진 시정구호처럼 앞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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