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는 31일 투수 문광은과 LG 내야수 강승호를 주고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강승호는 지난 2013년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그해 LG에 1라운드(전체 3순위)로 지명된 유망 선수다. 내야수인 그는 179cm, 77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타격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다.
강승호는 1일 SK 퓨처스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강승호는 지난 2013년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그해 LG에 1라운드(전체 3순위)로 지명된 유망 선수다. 내야수인 그는 179cm, 77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타격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다.
강승호는 1일 SK 퓨처스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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