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가드 맡고 골밑에는 곽주영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8-02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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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女농구 남북단일팀
北 3명 포함, 12명 엔트리 확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남측 선수 9명과 북측 선수 3명 등 총 12명의 선수로 엔트리를 꾸렸으며 해당 명단은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여자농구단일팀은 남측 센터 박지수, 곽주영(인천 신한은행), 포워드 강이슬(부천 KEB하나은행), 김한별(용인 삼성생명), 임영희, 최은실(이상 우리은행), 가드 박하나(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박지현(숭의여고) 등이 선발됐다. 북측 선수로는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표팀 염윤아, 심성영(이상 청주 국민은행), 고아라(KEB하나은행), 김소담(KDB생명)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북측 지도자는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대회에서 북측 선수단을 이끈 장명진 감독 대신 정성심 코치가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성심 코치가 합류하게 될 경우 남북 단일팀 총감독은 이문규 감독이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박지수의 소속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 차출 여부를 놓고 협의 중"이라며 "만약 박지수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다른 선수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농구 단일팀은 1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상견례를 한 뒤 첫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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