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첫 재활 등판 4이닝 무실점… 최고구속 145㎞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03 15: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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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이닝 무실점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첫 재활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쿠카몽가 론 마트 필드에서 열린 2018 마이너리그 싱글A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과의 홈경기에 다저스 산하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 선발로 등판해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사구는 한 개도 내주지 않았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

랜초쿠카몽가 구단이 트위터를 통해 전한 류현진의 최고 구속은 시속 90마일(145㎞)이었다.

지난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회말 왼쪽 사타구니 근육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뒤 3개월 만에 처음 오른 마운드에서 류현진은 '빅리그 복귀 희망'을 키웠다.

아직 다저스는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류현진은 부상 후 재활하다 불펜 피칭에 들어간 뒤 다시 치료를 받는 등 예상보다 긴 과정을 거쳤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소한 네 차례의 재활 등판이 필요하다"며 류현진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랜초쿠카몽가는 류현진의 호투 덕에 8-2로 승리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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