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재성. /이재성 인스타그램 |
독일 데뷔전서 활약한 한국의 축구스타 이재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재성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동국이형님이 선물로 프리넥을 주셨어요#2탄 이제부터 나의 잠을 책일져줄 최고의 선물 #프리넥베개#대박이베개#컨디션#꿀잠#대박 #이동국#선물주고#홍보시킨거아님#진짜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베개를 베고 누운채 미소짓고 있는 이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누웠는데 잘생겼어요?", "순둥순둥하다", "피부가 대박", "한국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 형", "멋있어요" 등 감탄했다.
한편 이재성은 4일(한국시각) 독일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2 개막전에서 2도움을 기록해 홀슈타인 킬의 승리를 이끌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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