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콜로라도 수호신'

밀워키전 무실점 이적후 첫 세이브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8-07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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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이 새팀 콜로라도 로키스의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서 팀이 5-4로 앞선 연장 11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콜로라도 이적 후 5경기 만에 거둔 첫 세이브다.

오승환의 시즌 성적은 4승 3패 3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2.42가 됐다.

콜로라도는 연장 11회초 놀란 아레나도의 홈런으로 5-4 리드를 잡았고, 이번에는 아껴뒀던 오승환을 꺼냈다.

오승환은 첫 타자 트래비스 쇼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내준 뒤 브론은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천신만고 끝에 세이브를 따낸 오승환은 마운드에서 동료들과 활짝 미소 지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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