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최다 17점·공격성공률 44%… 황연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8-07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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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연주
/KOVO제공

현대건설, 도로공사 3-0 '완파'
흥국생명도 베틴뱅크전 3-0 승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배구대회
수원 현대건설이 2018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건설은 6일 보령체육관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에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4 25-22 25-23)으로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의 베테랑 황연주(사진)는 양 팀 최다인 17점과 공격 성공률 44.12%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김주향과 정시영이 각각 15점과 10점, 고유민이 7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1세트 현대건설은 8-9, 한 점 뒤진 상황에서 황연주와 김주향의 활약으로 연속 6득점을 뽑아 15-9로 점수차를 벌리며 가볍게 세트를 챙겼다.

초반 분위기를 잡은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도 황연주의 연속 득점을 비롯해 4점을 득점하며 달아났고 완벽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를 가져왔다.

현대건설은 3세트 집중력이 흔들리며 도로공사에 막판 추격을 허용했다.

현대건설은 3세트 중반 5점을 내주며 끌려가다가 전세를 뒤집은 뒤 24-23에서 상대의 서브 범실로 경기를 매듭졌다.

이어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흥국생명이 초청팀으로 출전한 베트남 베틴뱅크에 세트스코어 3-0(25-16 25-7 25-11 )로 완승을 거뒀다.

한편, 화성 IBK기업은행은 7일 대전 KGC인삼공사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현대건설은 8일 인천 흥국생명과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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