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그아웃]명지대, 하계테니스 11년만에 우승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8-08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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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하계테니스 11년만에 우승

명지대가 제34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부에서 11년 만에 우승했다.

명지대는 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체대를 3-0으로 물리쳤다.

명지대는 4단 1복식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김서현, 노호연, 박은영이 단식 세 경기를 차례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했다.

명지대 신순호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과 재활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면 된다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0회 회장기 대회 남녀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계명대, 여대부 중앙대가 각각 우승했다.

■경기체고, 전국학생사격 메달 행진


경기체고가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를 휩쓸고 있다.

유연지(경기체고)는 7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고부 50m 3자세 결선에서 44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팀동료 이슬비는 본선에서 1천14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새롭게 썼지만 결선에서 440.9점에 그쳐 2위에 올랐고 같은학교 정수민은 426.9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유연지-이슬비-정수민은 단체전에 김지은과 함께 한조로 출전해 3천432점으로 이아영-박지원-이소연-이자민(이상 서울 태릉고·3천372점)조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50m 복사에서는 천영민(고양 주엽고)이 615.2점으로 박하준(인천체고 613.3점)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개인전 2위에 머문 박하준은 단체전에서 팀동료 천민욱-박진석-윤효종과 조를 이뤄 출전해 1천822.6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또 남고부 스탠다드권총에서 윤재현(의정부 송현고)이 5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SK, 11일 '희망더하기 캠페인'


프로야구 인천 SK가 오는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KIA전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즌 두 번째 희망더하기 캠페인(이하 희망더하기)을 진행한다.

이번 희망더하기의 타이틀은 '소아암 아동 돕기 #4080'이다. '소아암 아동 40%의 치료 포기와 80% 이상의 완치율'을 강조하기 위한 메시지다.

높은 비용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소아암아동의 안타까운 현실과 완치가 가능한 병임에도 불구하고 불치병처럼 인식되고 있는 편견을 공유(#)해 소아암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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