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격파 파란 태극전사 '월드컵 포상금'

축구협회, 1인당 5천만원씩 지급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8-08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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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태극전사들이 두둑한 격려금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 23명에게 1인당 5천만 원씩 총 11억5천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월드컵 본선 격려금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면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하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함에 따라 균등하게 배분했다.

선수들을 비롯해 신태용 전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지원스태프 등에게 지급한 금액을 포함하면 총 16억5천만원이 지급됐다. 감독과 코치는 계약 사항에 따라 지급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는 별도로 축구협회는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앞장선 태극전사들에게 네 등급으로 나눠 총 24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손흥민(토트넘)은 당시 A급으로 분류 돼 8천만원을 받았고 이번에 5천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받아 총 1억3천만원을 손에 넣게 됐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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