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롬복 강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위로 서한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07 21:11:09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80701000499300021551.jpg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북롬복 방사르항 인근 지대에 한 피난민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오른쪽 집은 지진에 무너져 내렸다. /롬복[인도네시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많은 인명피해를 야기한 인도네시아 롬복 섬 강진 사태와 관련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7일 위로의 서한을 보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보낸 서한을 인도네시아 외무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롬복에서 지진이 발생해 다수의 인도네시아 국민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조코위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 중 한 곳인 롬복에서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오후 7시 46분께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05명이 숨지고 236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

최대 피해 지역인 섬 북부와 동부에 대한 수색작업이 완료되면 사상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부

디지털뉴스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