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이아람·조은희, 경계 넘나드는 '소리실험'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8-09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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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9기 입주단체 쇼케이스 공연
국악 접목, 솔로·앙상블 음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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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천아트플랫폼 제9기 입주 공연단체인 '이아람×조은희'의 쇼케이스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2시와 5시 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아람×조은희'는 대금 연주자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이아람과 사운드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조은희가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여러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수원화성 소리지도, 사운드 맵 프로젝트, all about 이아람, 정조와 햄릿 등의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번 무대에서 '이아람×조은희'는 솔로 연주부터 앙상블까지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간 호흡을 맞췄던 이정석(거문고), 황민상(타악·구음)도 참여해 두 사람의 쇼케이스에 중량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이아람×조은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극단 작은방'의 신작 낭독극과 함께 실험적이고 장소 특정적인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연이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관람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 (032)760-1011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포스터/인천아트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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