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5기 출신인 오 서장은 수원중부서 형사과장, 분당서 형사과장, 시흥서 형사과장, 경기청 외사계장,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 충북청 단양서장, 충북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 서장은 지난 6일 열린 취임식에서 "주민, 현장, 직원 중심 치안과 주민들의 참여 협력 등으로 치안공동체 활성화"를 강조한 뒤 "앞으로 국민의 인권과 행복에 중심을 맞춰 국민의 경찰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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