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원서비스 향상'… 이달의 친절공무원 뽑기로

황성규 기자

발행일 2018-08-10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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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친절공무원 선발 제도를 도입해 민원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한대희 시장은 최근 공무원들의 민원 응대를 개선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의 친절공무원' 선발을 제안했다.

이에 시는 민원인 등 시민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이 추천하는 공무원 중 심사를 거쳐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키로 했다.

앞서 시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친절공무원 선정 및 평가 방법 등에 관한 기준을 마련했으며, 친절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추후 시민과 동료로부터 추천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 현지실사 등을 통한 공적심사를 거쳐 매월 2명을 선정, 시장 표창과 이틀간의 특별휴가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연말에는 도지사 표창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는 이달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원서비스 개선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한 시장은 "친절공무원에 선발되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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