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밤마실 극장' 인기 영화 상영

내달까지 강화군 등 4개 군·구 순회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8-10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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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하 영상위)가 2018년 '밤마실 극장' 야외 상영을 시작한다.

'밤마실 극장'은 인천시민들이 다채로운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대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사업이다.

무더위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열어 줄 야외 상영이 10일부터 9월까지 인천 강화군, 서구, 중구, 계양구 4개 군·구에서 열린다.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영화 여섯 작품을 상영한다. → 표 참조


10일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의 대표 문화시설인 교동제비집 야외공연장에선 영화 '레슬러'가 상영된다.

'교동제비집'은 강화군과 KT그룹, 행정자치부, 통일부, 인천시가 설립한 관광플랫폼이다. 공연장뿐만 아니라 교동 스튜디오, 자전거 대여 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귀보(유해진)가 주변의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뒤집히는 코미디 영화다.

2017년도 영상위 촬영지원작으로, 동구 송현동과 남구 주안동의 상가 건물에서 촬영됐다.

이후 각 구 상영관에선 '궁합', '신과 함께-죄와 벌' 등이 이어진다. 영상위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밤 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상영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032)435-7172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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