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평군지부, 폭염피해 농가 현장 방문… 폭염 예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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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내리 폭염 피해 현장을 방문한 농협직원들이 가뭄으로 메마른 고추밭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 양평군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이학용)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순회 방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직원들은 개군면 내리지역에 폭염으로 바짝 마른 밭작물 경작상황 등을 살펴보며 더위에 취약한 고령의 농촌 어르신들을 찾아 생수·과일·건강음료등을 폭염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군지부는 군지역 폭염 피해상황을 현장확인 취합하고 관내 지역농·축협으로부터 폭염피해 지원 소요물품을 파악하는 한편 농협중앙회에 양수기 140대, 갑바호스 100개, 작물 영양제 1천여개 등을 긴급지원 요청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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